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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귀환, "국민의 선택 문재인"
10년만에 청와대 주인이 바뀌는 결과를 국민이 선택했다.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택 되었다. 촛불 민심이 최종적 선택을 야당으로 선택함으로 대한민국의 또 다른 이정표를 만들었다.   이제 하나로 모일 시간이다. 선거기간의 혼전은 뒤로하고 하나된 대한민국을 기대해 본다.   …
2017-05-10 06:48:24
<논평>“혼전 속 대선 승리는 누구?”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두고 설왕설래는 많지만 결과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혼돈을 이어가고 있다. 각 캠프의 유세 차량들은 서로 자신의 후보들이 승리한 듯 메가폰을 울리고 다니고 있지만 13인 중 승자는 단 한명 뿐.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결전의 날을 두고도 여전히 각 후보들의 네거티브는 진행 중이다.   문재인 후보는 여전…
2017-05-08 13:12:07
“투표역사 신기록 국민이 만들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투표의 신기록이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나타났다. 이는 촛불집회에서 이어진 또 하나의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2,479,710명 중 1,072,310명이 참여하여 역대 최고인 26.0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
2017-05-06 09:57:47
“사전투표 신기록 경신 중”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신기록을 경신하며 20대 총선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투표 첫 날인 4일 11.70%를 기록하며 각 후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둘째날인 5일 오전 9시 현재 13.15%를 기록하며 또 다른 신기록을 향해 가고 있다. 전남 18.81%, 세종 17.69%, 광주 17.51%를 기록하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4일 최저를 기록했던 대구는 5…
2017-05-05 09:00:38
사전투표 4일 하루 11.70% 최대치 기록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이 5월 4일과 5일로 공시된 이후 4일 오전 6시부터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 수가 4,970,902명을 기록해 총 유권자수 42,479,710명의 11.70%에 해당하는 기록을 남겼다. 각 후보별로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한 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하여 안간힘을 쓴 결과가 상당히 고무적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8개 지역에서 평균보다 훨씬 높은 결과가 나…
2017-05-04 20:38:20
<논평>“똥바가지 뒤집어 쓴 바른정당 탈당 의원들”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을 창당했던 의원들이 자신들의 입지와 대선 이후의 정국을 의식해 유승민 후보의 완주도 보지않고 오직 타 당 후보들과 이합집산의 계산만을 하더니 결국 자유한국당에서도 팽당하는 현실에 놓였다.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을 저울질하던 의원들이 김무성 선대위원장을 뒤로한 채 약진 앞으로를 외치며 지난 1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회동…
2017-05-04 14:47:55
"사전투표 시작"
19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사전투표가 5월 4일 부터 5일까지 전국 3507개 소에서 일제히 시작되었다.   4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는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자신의 지역과 상관없이 주변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며,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국가인증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서울역, 용산역, 인천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
2017-05-04 08:57:44
“언론마저 文‘협박’에 납작?”
SBS 8시 뉴스에서 세월호 인양이“솔직히 말해서 문재인 후보에게 갖다 바치는 것”이라며 “문 후보측이 해수부 제2차관을 만들어 수산과 해경을 집어넣는 약속을 했다”는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증언을 공개하면서, 부처의 자리와 기구를 늘리는 거래를 암시한 발언이라는 취지로 보도했지만 이내 삭제되는 결과를 낳았다. 해양수산부가 대선 시기에 맞춰 세월호를 인양해 …
2017-05-04 07:01:11
“바른정당 자유한국당으로 가나?”
                            바른정당의 내부갈등이 결국 탈당을 거쳐 ‘자유한국당으로 가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의 목소리로 나타나고 있으며, 19대 대통령 선거를 7일을 앞두고 있는 정치권에 뜻하지 않은 복병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근로자의 날인 5…
2017-05-02 07:35:46
“패권과 분열의 정치 종말은?”
국민의당이 선거를 일주일여 남겨놓은 상황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를 향해 ‘욕설과 공포의 패권세력’이라며 자격이 없음을 지적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의당은 “국민을 갈라치기 하고, 증오의 욕설이나 내뱉는 후보들은 대통령 될 자격이 없다.”며 홍준표 후보의 4월 30일 김해 유세와 문재인 후보의 충…
2017-05-01 22: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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