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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선 유권자 총 4,247만 9,710명
행정자치부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인명부 확정 결과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가 총 4,247만 9,71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 29만 4,633명을 비롯하여 거소투표 대상자(10만 1,089명) 및 선상투표 대상자(4,090명)를 포함한 것으로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보다 197만 1,868명,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보다…
2017-04-29 21:34:19
"미사일 발사로 대선 후보들 한 목소리가 되어”
북한이 오늘 새벽(4월 29일) 5시 30분경 평남 북창일대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자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은 한결 같이 북한을 규탄하며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아들이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은 김명연 중앙선대위 수석 대변인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한반도 안보 위기, 홍준표 정부만이 해결할 수 있다”며 한반도의 심각한 안…
2017-04-29 20:44:08
“미안하다 내 아들아. 이 못난 엄마가 네 엄마라서”
대선이 종착점을 향해가고 있는 4월 28일. 뜻하지 않은 “군 의문사 유족들의 처절한 지지선언”이 국회 정론관과 기자실을 가득 메우고 있는 기자들의 가슴을 송두리째 도려내어 버렸다. ‘의무복무 중 사망 군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전국 유가족 모임’회원들의 국민들과 정치권을 향해 내뱉는 처절한 울부짖음으로, 특정후보를 지지 한다기보다는 그들의 자식들과 앞으…
2017-04-29 16:16:18
트럼프,“한국이 사드 비용 내는 것이 적절”밝혀
기습적 배치에 이어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사드배치 비용과 한미FTA 폭탄발언’으로 대선정국이 심한 요동을 치고 있다. 야간 기습작전을 방불케하는 성주골프장 사드 반입으로 인하여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의 거센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선 후보들은 각자 다른 색의 주장을 내 놓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
2017-04-29 01:20:55
트럼프,“한국이 사드 비용 내는 것이 적절”밝혀
2017-04-29 01:20:55
대선 양자구도, 박근혜 처음으로 안철수 앞서
총선 승리의 영향으로 박근혜 위원장이 대선 양자구도에서 안철수 원장을 처음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총선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위원장이 1주일 전 대비 2.6%p 상승한 47.9%로 나타났고, 안철수 원장은 3.0%p 하락한 44.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3.1%p로 박근혜 위원장이 …
2012-04-16 10:33:40
선거기사심의위, 심의기준 위반 언론사 무더기 제재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위원회(위원장 박기동)는 2011년 12월 12일부터 2012년 3월 20일까지 자체 심의 결과 총 74건을 제재했으며, 후보자가 제기한 시정요구 건은 총 11건을 처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체 심의의 경우 사과문 게재 1건, 정정보도문 게재 1건, 경고 3건, 주의 40건, 권고 29건의 제재 결정을 했으며, 위반 유형별로는 공정성 및 형평성 위반이 43건…
2012-03-21 11:42:06
유권자 30%,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구분 못해
유권자 10명중 3명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9세이상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제1야당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 10명중 7명은 민주통합당이라고 제대로 인지(69.8%)하고 있었으나, 나머지 3명은 통합진보당(11.9%)이라고 응답을 하거나, 잘 모른다(18.3%)고 응답했다. 또 창당된…
2012-03-02 13:14:27
유권자 22.3%, 총선 최대 이슈는 ‘막말파문’
4.11 총선에 지지후보를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이슈는 ‘막말 파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이슈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물어본 결과 응답자 가운데 22.3%가 ‘막말 파문’을 꼽았다. 이어 ‘경제 민주화 공약’이 16.1%로 뒤를 이었고 민간인 불법…
2012-04-13 11:24:36
국민 85%, SNS가 선거의 후보 선택에 영향 미친다
4ㆍ11총선을 앞두고 유권자 10명 중 7명 이상(73.3%)이 SNS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으며, 85.1%는 SNS가 선거의 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가 올해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54세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n…
2012-04-09 09: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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