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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사회서비스 스토리텔링 공모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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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 : 12-08-13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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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는 9월 27일까지 45일간 ‘사회서비스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 사회서비스 이용자·종사자의 사회서비스 체험을 담은 에세이, 사진, UCC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의 이용자, 제공인력, 그리고 제공기관 등의 사회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나눔으로써 사회서비스에 대한 국민 관심을 환기하고자 기획됐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는 가사간병방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산모신생아도우미, 장애인활동지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장애아동재활치료 등을 말한다.
공모 분야는 에세이, 사진, UCC 등 세 분야로 나뉘며, 사회서비스의 이용자 및 그 가족, 제공기관의 장과 제공인력 등 사회서비스와 관계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사회서비스와 관련된 특별한 추억이나 감동적인 이야기로, ‘기쁨, 변화, 희망, 성장, 도전, 친구, 가족’ 등 사회서비스와 관계된 세부 주제를 선택하여 작품을 제작·응모하면 된다.
참가 방법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또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작품을 첨부해 이메일(socialsvc129@gmail.com)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3개 분야별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등 총 24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함께 최우수상 50만원 등 총 500만원 내외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12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및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사회서비스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창의적인 작품을 많이 응모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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