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기사작성 : 12-03-14 12:19 |
 |
|
|
|
KT는 스마트폰 및 모바일 서비스 관련 전문 트위터인 올레모바일(@olleh_mobile)이 13일 23시 기준으로 통신기업 트위터 계정 중 최초로 10만 팔로워(follower)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10만 팔로워 달성의 의미를 업계 최초로 트위터 운영을 시작했던 역사와 트위터를 이용한 다양하고 새로운 고객 소통 시도의 결과로 KT측은 분석했다.
KT는 지난 2009년 11월 올레모바일 트위터(구 쇼 트위터)를 개설한 이후 줄곧SNS 마케팅의 선두자리를 지켜왔다.
국내기업 중 처음으로 2010년 2월 SNS전담부서를 사내에 신설하여, 24시간 트위터 상담시작, 스마트폰 전문가 그룹인 올레 지니어스를 도입 등 고객과의 소통뿐 아니라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기업 트위터인 올레(@olleh) 계정도 9만 8천명을 넘어서고 있어, KT는 조만간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0만 팔로워를 돌파한 막강한 트위터계정을 두 개나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인고객부문장 표현명 사장 등 최고경영진도 직접 고객과 트위터를 통해 소통하는 등 SNS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어, KT는 명실상부한 트위터 선도 기업으로의 면모를 이어갈 예정이다.
KT 개인마케팅기획담당 채정호 상무는 “10만 고객이 트위터를 통해 주신 의견을 반영하여 해외폰 개통 프로세스 간소화, 아이폰스팸차단 서비스 개선 등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선보였고, 사내 의사소통도 보다 활발해 졌다”며 “강력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만족과 내부 혁신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POL News.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