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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5-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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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오세훈, 송파구청장등 한나라당 정치인,공직자 sh공사 사장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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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상철
 조회 :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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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의 부동산정책을 무조건 비난만 하더니 한나라당의 행태는 그보다 더 악랄 할수가 없다. 자기들 사업할때는 감언이설로 농락하고 끝난다음에는 난 몰라라 하니 역시 한나라당 정치꾼이다. 있는자들의당이라고 그렇게 욕먹고 선거에서 참패 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불쌍한 철거민들을 울리는 한나라당은 각성하라! 당명을 바꾼다 이미지를 쇄신한다 쑈를 하지말고 진정으로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해보아라. 장지, 발산 철거민과 그가족들 그리고 지인들의 민심이 대선에서 너희들을 심판 할것이다. 대선주자 서로 할려고 추한꼴 보이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라. 부처님 오신날이다 광주시민의거날이다 무슨날이다 할때마다 똥파리떼마냥 몰려 다니지 말고 이런 철거민들의 억울한 현장을 방문 하여 해결책을 내놓아 보아라 국민들이 정당한 평가를 할것이다. 너희가 바뀌고 있다고... 열린 우리당 보다 낫다고.. 이번엔 한나라당을 밀어야 겠다고..
한나라당 출신의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은 상위법을 제멋대로 해석하고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정책은 공정한 법에 따라 집행되어야한다.
시대에 따라 편의에 따라 시시각각 변 할수는 없다.
힘없는 철거민을 등쳐서 더 어려운 곳에 투자 한다고 하는 말도 안되는 당신들의 논리는 법의 냉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무주택자로 10년을 살고 저렴하다고 주장하는 아파트에 들어갈돈도 없는 길거리리에 내앉은 철거민들보다 더어려운 곳이 어디있는가?
당신들이 그어려운곳이라는 곳에 투자 하면 그들에게 받을 돈을 안받는가?
철거민들에게 한짓을 그곳에서도 똑같이 자행 할것이다.
입주할돈이 없어 좌절하는 철거민들에게 온갖 비용을 부담 시키는 당신 들에게 법원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노동자 농민의 당이라는 민주 노동당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처절하게 울부짖는 철거민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당신들도 바꾸어보자며 뛰어든 흙탕물속에서 같은 오물이 되어 가는가?
귀기울여라 우리의절규를! 피맺힌 우리의 함성을...
현장으로 오라!
우리의 억울한 하소연을 들어라.
짖밟힌 우리의 희망을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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