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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 : 12-08-13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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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피부에 최적화된 미생물 발효로 무결점 피부를 실현하는 프리미엄 자연발효 화장품 ‘숨37 플로리스 리제너레이팅 5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발효화장품 ‘숨37’은 지난해 약 48% 성장하며 현재 백화점 매장 58개에 입점 되어 있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숨37’은 획기적으로 피부 최적화된 미생물 발효를 활용한 ‘플로리스 라인’을 통해 올 하반기 숨의 기능성 강화 및 백화점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숨37 플로리스 리제너레이팅 라인’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미생물에 주목해 개발된 제품이다. 수조에 담긴 탁한 물이 미생물에 의해 자연정화 되는 것처럼 미생물은 자연의 탁함을 정화하여 맑게 되돌리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숨37’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자연발효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자연정화 능력을 가진 발효미생물에 주목했고, 수천 종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미생물 정보 은행으로부터 선별된 미생물의 효능평가를 토대로 피부 투명에 핵심효능을 갖고 있는 5종의 미생물을 최종 선정, ‘숨 플로리스’라인에 적용하게 됐다.
‘숨37 플로리스’ 에는 식물이 아닌 피부 본연에서 찾은 5가지 미생물을 자연 발효시켜 피부결, 피부탄력, 피부 투명감을 개선해 이상적인 피부 상태 무결점 피부로 만들어 주는 발효미생물 성분 ‘V.O Complex’가 들어있다.
‘V.O Complex’은 자연발효 미생물 ‘스핑고박테리움’, ‘스핑고 모나스’, ‘바실러스’, ‘락토바실러스’, ‘코리네박테리움’ 등 5가지로 구성되어 피부의 투명감과 피부결을 부드럽게 바꿔주며 피부의 부족한 영양과 보습을 채워주는 이상적인 조합의 발효성분이다.
이외에도 ‘숨37 플로리스’ 라인은 피부친화적인 라멜라바디 콤플렉스 제형 기술을 개발, 적용하여 고보습, 고영양의 부드러운 질감의 제품이 피부에 녹듯이 펴 발리며 오랜 시간 촉촉하고 풍부한 탄력감을 선사하다.
‘숨37 플로리스’ 라인은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5종으로 구성됐다. 스킨과 로션은 활력과 생기를 잃어버린 피부에 깊은 보습감과 생기를 전하고, 에센스와 아이크림, 크림은 풍부한 영양감과 부드러운 마무리감이 피부에 윤기를 부여한다.
특히 ‘숨 플로리스’ 출시를 기념해 유명 신인 디자이너 최형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독창적인 패턴의 크로스백과 파우치를 8월 한달 간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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