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제출자료 3건, 경기도교육청 43건, 40건 차이나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29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경기도교육감 재직 당시인 지난 2012년에서 2013년 사이 내부 지침을 어기고, 경기도교육청 및 직속기관인 경기도 율곡 교육연수원으로부터 총 391만5천원의 강연료를 부당하게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인 송기석 의원(광주 서구갑)이 국세청과 경기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제15대 교육감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2년과 2013년 경기도 교육청 및 직속기관인 경기도 율곡 교육연수원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