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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의회의장, 양국 현안 위한 “공동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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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7-10-15 17:41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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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양국간 전략적 협력관계 심화 및 우리 국회의 외교역량 강화 계기될 것

 

러시아를 공식 순방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뱌체슬라프 빅토로비치 볼로딘 (Vyacheslav Viktorovich VOLODIN) 러시아 하원의장과 현지시간 1014() 오후 양국 간 의회협력 발전에 관한 폭넓은 양자 및 국제 현안 논의를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2일 정 의장과 볼로딘 하원의장간 양자 면담에서 제안된 여러 의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러 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양국 의회 간 고위급 위원회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2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에서 채택된 서울선언의 구체적 실천 및 3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의 준비 등을 위해 양국이 적극 협력한다.

 

둘째, 경제통상 및 투자 분야에서 대한한국 국회와 러시아 하원 간 더욱 긴밀한 협력을 위해 양국 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의회 간 고위급 위원회를 구성하며, 동 회의를 연 1회 이상 개최하는 것으로 제안 되었다.

 

셋째, 대한민국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동북아 협력에 관한 국제회의(2017.11.24.25)에 러시아 하원 대표단이 참가하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1차 마약반대 의원회의’(2017.12.4)에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이 참가하기로 합의한다.

 

이러한 현안 논의를 위해 한국과 러시아는 빠른 시일 내에 양국의회 간 고위급 위원회의 국가별 위원 및 지도부 구성과 운영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기로 하였다.

 

정 의장의 이번 러시아 하원과의 공동성명 발표는 한-러 간 고위급 차원의 의회교류를 정례화 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이고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심화시킬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더 많은 유라시아대륙 국가가 참여할 예정인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의 공동창설국으로서의 대한민국 국회가 국제사회에서 주도적인 외교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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