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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첫날 ‘악샤르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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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8-07-09 14:02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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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악샤르담 사원 및 세종어학당 방문

 

78일부터 13일까지 56일 일정으로 인도와 싱가포르 국빈 방문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에 도착해 환영을 받은 후 악샤르담 사원과 한국어학원 세종어학당을 방문하여 학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에 머무는 동안 인도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 및 코빈드 대통령과의 면담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신남방정책 핵심 국가인 인도를 첫 방문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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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을 출발한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 뉴델리 팔람(palam) 군비행장에 도착했으며, 도착 후 첫 행선지로 악샤르담 힌두사원으로 이동했다.

 

축구장 16배 크기의 악샤르담 사원은 앙코르와트의 현대판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힌두교 사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15천명의 건축, 공예 전문가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1968년 건설이 시작되어 5년에 걸쳐 완성되었고, 200여개의 힌두교 화신과 현인이 조각되어 있다. 부식 방지를 위해 철재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한 사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들이 머무는 악샤르담에서 한국, 인도, 세계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2018.7.8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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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방문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호텔 로비에서 세종학당에 다니는 인도 학생 20명의 환영을 받았다. 학생들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 인도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자를 하나씩 들고 우리말로 환영합니다라고 환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팔람(palam) 군비행장에 도착한 모습과 악샤르담 사원 방문 모습 그리고 세종어학원 학생들의 환영을 받는 모습.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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