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 이루어졌던 B컷 사진이 공개되며 잔잔한 파장을 던지고 있다.
만찬장에서 이루어진 일 중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동생 김여정의 남측 인사들에 대한 술을 권하는 장면에서 한민족의 동질성을 살펴보기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여정 중앙당 제1부부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술을 권하며 남북의 화합을 위한 노력을 보이고 있으며, 김정은 위원장은 남측 인사들에게 술을 권하며 이번 회담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 청와대 페이스 북>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