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달하였으며, 만찬에는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한 김여정 부부장과 김정은 위원장의 처 이설주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6일 귀국한 특사단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어떤 선물을 받아 돌아왔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1 : 김정은 위원장과 악수하는 정의용 안보실장. 김정은 위원장 손에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가 들려 있다. 뒤에 김여정 부부장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2 : 김정은 위원장과 김 위원장의 부인 이설주, 김여정 부부장이 만찬에 동참한 모습>
<사진3 : 김정은 위원장과 대북특사단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