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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첨단 공군 전략무기 우리영공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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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7-12-04 01:12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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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공에서 펼쳐지는 한미 전투기쇼

 

한미 공군의 최정예 전략무기가 4일부터 8일까지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까지 대한민국 상공에서 펼쳐진다.

 

한미 공군의 최정예 전략무기는 지난번 동-서해상에서 이루어진 함상훈련에 이어 공중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전략적 연합훈련으로 적의 핵심 지역을 집중 타격하는 훈련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스텔스기 F-22 랩터와 F-35A 편대를 비롯해 전자전기 EA-18G, F-16 그리고 B-1B 전략폭격기 등 적의 레이더를 무력화 시키는 최신 기종들이 총 260여대가 참여한다.

 

이를 위해 F-22F-35A 편대 그리고 F-16기는 이미 국내에 도착해 작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으며, B-1BF-35B, F-15C, E-3 조기경보기는 각각 괌 미군기지와 일본 미군기지에서 출격을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우리 공군도 역대 최대규모의 전력을 대기 중으로 4일부터 이루어지는 한미 연합훈련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훈련은 북한 공격과 우리 영토 방어작전을 위한 훈련을 위주로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실제 폭격훈련도 이어질 예정이어 북한에 대한 실질적 대응방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일부터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으로 우리 영공내에 역사상 최대규모의 비행단이 행찬 엔진소리를 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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