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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우선 정치를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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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친박계에 자중할 것 거듭 경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당 대표는 SNS를 통해 친박세력에 대한 거듭된 경고와 당 대표로서의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홍 대표가 10SNS에 올린 글을 보면 당 대표의 선출 근거와 존립근거는 백만 당원에 있다며 친박계에서 주장하는 법적 대응을 비롯한 당내 소란을 일갈하고 있다.

 

홍 대표는 원내대표처럼 국회의원에 선출근거와 존립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다그것도 모르고 일부 잔박들이 당 대표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용서 할 수 없는 패악이라고 밝히고 있다.

 

박근혜 청와대를 믿고 패악 부리던 시대는 이미 지나 갔는데 무얼 믿고 철부지 행동을 숨어서 하고 있는지 어처구니가 없다며 친박계의 자중을 요구하고 있다.

 

홍준표 대표는 이제 화합을 위해 모든 것을 잊을 테니 자중 하십시요라며 국민과 당원만 보고 가는 국민우선 정치를 하십시요라고 권고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만 보고 가는 해바라기 정치를 계속한다면 국민과 당원들이 잔박들을 심판을 할 것이라며 친박을 향해 명심하라는 거듭된 경고를 보내고 있다.

 

이어 11일 올린 내용을 보면 일본의 사카모토 료마의 예를 들며 나는 23년을 정치하고도 아직도 내 나라를 선진강국으로 이끌지 못하고 좌우 대결의 한축에 서서 갈 길을 헤매고 있다며 당 내의 분란이 종식되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아울러 주말 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내 나라가 분열과 반목을 종식시키고 선진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시금 노력에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며 일일신 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내부 정비부터 하고 단합된 힘으로 대여 투쟁에 나서야 한다면 기꺼이 그 길을 통해서라도 내 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당내 단합과 나아가 올바른 정치의 길로 갈 것임을 친박계와 당원, 그리고 국민들에게 밝히고 있다.

 

홍준표 대표는 은행잎이 노랗게 물드는 아름다운 만추의 아침에 내 나라의 안녕과 발전을 다시금 빌어 본다며 진정으로 나라의 안녕과 정치의 올바른 방향을 기원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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