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특검명단 7일 이전 청와대 도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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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드루킹 특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 놓으며 야당이 제안하는 두 명의 특검 후보자 명단이 늦어도 7일까지는 청와대로 전달되지 않겠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1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특검법에 있는 대로 오늘 드루킹 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를 한다”며 야당과 대한변협에 특검인선을 주문했다.
김 대변인은 “기한을 보면 대통령이 야당에 추천을 의뢰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야당이 다시 대통령께 추천하도록 되어 있고 대통령은 그 중 한명을 3일 이내에 정하도록 되어 있다”며 “아마 6월 7일까지, 물론 그 전에 언제든지 올수 있다”고 예상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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