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로고 비둘기와 촛불, 당색 녹색으로”
민주평화당이 공식 창당을 앞두고 ‘비둘기와 촛불’을 형상화한 ‘당 로고’를 공개하며, 창당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당명과 공식로고의 의미를 밝혔다.
국회의원회관 614-1호실에서 진행된 당 로고 공개 자리에서 창추위는 “당명에는 우리사회의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정치 개혁을 추진하고 민생제일주의 정책을 개발하며 남북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민족 염원인 평화통일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고 했다.
색상에 대해서는 “녹색으로 정했다”며 “생명과 평화와 조화에 내포된 역동적인 에너지를 결집하여 민주평화당이 우리사회의 갈등조정자 역할을 해내고 미래 발전과 도약을 선도하며, 민생의 고단함을 덜어드리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당의 로고는 국내외의 평화를 염원하는 비둘기의 모습과 뜨거운 민심 에너지로 국운이 상승하는 비둘기가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또한 비둘기의 두 날개는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광장의 촛불과 민생과 희망을 상징하는 새싹으로 형상화했다.
당 로고의 색상은 민주평화당이 추구하는 ‘민생·평화·민주·개혁’의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민생의 안정과 평화의 실현을 상징하는 녹색과 ‘민주·개혁’을 상징하며 ‘촛불을 의미’하는 오렌지색이 사용되었다.
박주현 홍보위원장은 “당 로고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평화공존의 한반도를 이루기 위한 우리의 열망과 촛불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오롯이 계승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