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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패럴림픽 팡파르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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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8-03-10 17:02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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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점화자에 휠체어컬링 서준석과 여자컬링 국가대표 김은정 선정

 

39일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2018 평창패럴림픽이 성대한 개막식을 통해 10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열정이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는 주제로 시작된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동참하여 축하하였으며, 49개국에서 동참한 15백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단이 함께 했다.

 

개막식에서는 무대 바닥에 굳게 얼어붙은 강원도 동강의 모습의 연출과 이 위를 태극기가 계양되는 장관을 연출했으며, 장애인 가수 황영택과 김혁건, 그리고 휠체어 장애인 합창단이 애국가를 합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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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패럴림픽 성화는 우리나라 노르딕 스키 선수 최보규와 북한의 노르딕 스키 선수 마유철에 의해 스타디움에 등장했으며, 이어 박은총 군과 그의 아버지에게 넘겨졌다.

 

성화봉송을 향한 언덕은 아이스하키 선수 한민수가 맡아 성화를 등에 지고 줄을 이용해 성화대까지 옮겼으며, 최종 성화 점화자는 휠체어 컬링선수 서준석과 여자 컬링 국가대표 김은정이 맡았다.

 

이어 세계적인 소프라노이자 2018 평창의 홍보대사인 조수미와 가수 소향 그리고 클론이 노래와 춤으로 이 무대를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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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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