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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준익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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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20-08-21 19:29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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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정진영 배우 무대인사 확정!”

 

오늘(821)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영화감독 이준익의 작품이 대한극장에서 이준익 감독전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9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이준익 감독전은 왕의남자개봉 15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어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우리의 정서를 조명하고, 재미와 감동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한국의 역사의 혼을 조명하는 의미를 지닌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 감독의 작품은 총 다섯편으로 구성되었으며, 궁중 광대로 살았던 장생과 공길의 삶을 다룬 왕의남자와 사도세자를 다룬 사도’, 아픈 곳에서 피어난 따뜻한 이야기 소원’, 일제 강점기의 암울함을 표현한 동주그리고 관동대지진 후 무참히 학살된 조선인 이야기 박열로 이루어 졌다.

 

이준익 감독의 신작 자산어보를 만나기 전 위의 작품을 만나보면 이 감독의 의도와 우리의 역사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이 감독이 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호소 하고자 하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대한극장에서 진행되는 이준익 감독전과 관련된 내용은 대한극장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최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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