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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이의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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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9-05-19 12:20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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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쫒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응원!”

 

꿈을 쫒는 청춘들의 어깨를 따스히 토닥여주며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소은이의 무릎>이 오는 52216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며, 대형영화관에 선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최헌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박세은, 박성우, 박아인, 박수연이 출연한 소은이의 무릎은 이달 중 영화관에서 관객들을 맞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넘어지고 다쳐도 멈추지 않고 꿈을 향해 달린다!”, “꿈을 쫒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응원!”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소은이의 무릎은 농구를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농구 소녀 소은이가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겪는 성장통을 그린 스포츠 성장 드라마다.

 

<소은이의 무릎>은 실력은 부족해도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꿋꿋이 달려나가는 소은을 통해 열정과 실력이 비례하지 못해 슬픈 청춘에게 따스한 응원을 선사한다. ‘좋아하는 일을 위한 노력이 모두 잘 될 수는 없다. 잘 안 되더라도 괜찮다는 최헌규 감독의 진심 어린 응원은 미리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기도 했다.

 

또한, 독립영화계의 샛별 박세은 배우가 소은역을 맡아, 인생의 낙은 농구뿐이던 여고생이 예상치 못한 친구들을 사귀며 한 뼘 더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소은이의 무릎>이 잔잔한 감동과 더불어 영화에 생기를 불어넣는 박진감 넘치는 농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성장 드라마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선수를 방불케 하는 맹훈련을 겪어낸 배우들의 경기 장면은 영화에서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묘미다.

 

주인공 소은을 비롯해 농구팀 역을 맡은 신예 배우들의 활약 외에도 반가운 얼굴들의 등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 인기 TV 드라마의 감초 조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아인 배우와 <벌새>, <앵커> 등에 출연하며 독립영화계의 하이틴 스타로 인정받는 박수연 배우의 참여가 영화와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상승시키고 있다.

 

[영화정보]

제 목: 소은이의 무릎(Hoop It Up)

감 독: 최헌규

출 연: 박세은, 박아인, 박성우, 박수연

장 르: 스포츠 성장 드라마

개 봉: 2019530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예정)

상영시간: 108

제 작: 에이치앤디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비피엠엔터테인먼트

제작지원: 성남문화재단

배 급: 영화사 그램

 

[시놉시스]

재능이 없으면 꿈도 못 꿔요?”

농구에 타고난 재능은 없지만 좋아하는 마음만은 국가대표급인 소은’.

속해있던 학교 농구부는 사람이 없어 해산될 위기고, 성적은 바닥에 친구관계도 그닥이다.

그런 소은의 인생에 한창 잘나가던 배우 유진과 같은 반 친구 용식이 훅-하고 들어오면서 소은이의 꿈은 다시 한 번 도움닫기를 시작한다.

 

심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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