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의 존재감 확인할 기회???”
아름다운 풍광과 심해의 신비로움속에서 펼쳐지는 고도의 심리스릴러 “딥”이 9월 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 시사회를 시작으로 9월 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여진, 류승수, 정채율, 서리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딥”은 감독으로 조성규 씨가 동참하였으며, 영화공장/하준사 가 제작을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
영화 “딥”은 필리핀 보홀을 배경으로 프리다이빙 강사 시언과 시나리오 작업을 위한 희진, 영화감독 승수가 펼쳐내는 심리스릴러 영화로 각 배역을 맡은 배우들의 열연을 눈여결 볼 만하다는 입소문이 돌고 있다.
특히 최여진이 희진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류승수도 이번 영화를 통해 그만의 진가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과 신예 정채율과 서리나의 연기도 지켜볼 만한 수준이라는 제작사측의 전언도 있는 상황이다.
<Synopsis>
“쉽게 승부가 나는 게임은 재미없잖아? 이제부터 시작이야.”
“사람의 마음 깊은 심연 속은 가보기 전까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어”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프리다이버들의 천국 필리핀 보홀로 향한 ‘희진’과 ‘승수’
그곳에서 강사로 일하는 ‘시언’을 만난다.
보홀에 온 후부터 어딘가 수상한 ‘희진’의 태도에 의구심을 가진 ‘승수’
‘승수’는 작업을 위해 인터뷰를 하던 중 ‘시언’과 ‘희진’ 사이에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희진’ 역시 점점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는데....
심형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