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에서 황정음 다시보다
배우 황정음이 이번에는 다이빙선수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온다.
SBS 수목드라마로 제작중인 “훈남정음”에서 배우 황정음은 과거 다이빙 선수 시절을 재현하는 신을 촬영하기 위해 2개월간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 나타난 모습은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정음”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장면에서 과거 다이빙 선수시절의 모습을 촬영해야 하는 만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장면으로 배우 황정음이 이를 위해 촬영현장에 먼저 나와 집중적인 훈련과 물에 대한 적응을 한 것으로 몽작소측은 전했다.
또한 이 장면을 위해 실제 국가대표선수 출신의 다이빙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자세와 함께 연기력을 끌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훈남정음"은 5월 23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이 시작되며, 총 3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은 몽작소와 51K가 맡았으며, 연출 김유진, 극본 이재윤, 출연자 남궁민, 황정음, 오윤아, 조달환, 정문성, 최태준, 남경읍, 심해진, 이문식, 이주연 등 쟁쟁한 출연진이 대거 동참하고 있다.
<사진 : 제작사 몽작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