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표 예능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배우들이 정글로 출동한 사연?!
올봄 유일무이 정글 애니버스터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이 오는 4월 19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얼마 전 800회를 돌파한 MBC 장수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배우들이 더빙에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이 오는 4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배우들의 더빙 참여 소식으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은 버섯폭탄으로 정글을 파괴하려는 최강 악당 코알라 ‘이고르’를 막기 위해 힘을 모으는 정글수호대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시청자들의 일요일 아침을 서프라이즈하게 책임져온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배우들이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과 함께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연령과 국적을 불문하고 폭넓은 캐릭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들이 이번에는 캐릭터에 도전한 것.
서프라이즈 팀은 첫 더빙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6년 동안 동고동락하며 맞춰 온 찰떡 호흡을 통해 영화 속 캐릭터의 매력과 스토리를 맛깔나게 살려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성우 경력 24년의 최원형 성우는 정글번치의 리더이자 용맹한 타이거펭귄 ‘모리스’를 맡아,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며 열정적인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 그런 ‘모리스’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친구 중 고릴라 ‘미구엘’은 김민진 배우가 맡아, 덩치에 비해 순진무구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표현했다.
또한, 손윤상 배우는 위험한 순간에 더욱 빛나는 재치와 순발력을 가진 정글의 브레인이자 안경 원숭이 '길버트'를, 그런 ‘길버트’를 오매불망 바라보는 사랑꾼 박쥐 ‘바트리시아’는 김하영 배우가 맡아, 애교가 넘치는 목소리를 아낌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을 기반으로 ‘서프라이즈의 아이돌’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박재현은 원조 정글 지킴이 ‘천하무적’의 멤버이자 정글번치의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주는 재빠른 나무늘보 ‘토니’의 목소리를 더빙해 흥미를 더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서프라이즈 팀의 화기애애한 더빙 현장을 엿볼 수 있는 현장 영상도 화제다. 실제로 눈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서프라이즈 팀은 더빙이 진행되는 동안 애드리브로 대사를 척척 주고받으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막힘없이 끝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성우라는 직업이 정말 쉽지 않은 직업임을 느꼈다”는 서프라이즈 팀 배우들은 “어른인 제가 봐도 굉장히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는 추천을 아끼지 않으며, 4월 19일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대케 했다.
서프라이즈 팀 배우들의 더빙 참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은 오는 4월 19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
원 제 “Les as de la jungle”
수 입 그린나래미디어㈜
제 공/배 급 ㈜팝엔터테인먼트
감 독 데이빗 알루
러 닝 타 임 97분
개 봉 2018년 4월 19일
SYNOPSIS
“정글은 우리가 책임진다!”
최강 악당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한 정글을 지켜라!
버섯폭탄으로 정글을 파괴하려는 악당 코알라 ‘이고르’가 돌아오자, 평화롭던 정글은 위기에 처한다.
동물 친구들에게 유일한 희망은 정글을 지키는 수호대 ‘정글번치’ 뿐.
최강악당으로부터 정글을 구하기 위해 동물 친구들과 ‘정글번치’가 힘을 합쳐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