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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의 출입도 허락되지 않는 곳 ‘무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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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8-04-03 01:26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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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일간 수행하는 11명 스님들의 모습을 세계 최초 카메라에 담아

 

<무문관>은 두어 평 남짓한 방에 밥 구멍 하나만 뚫렸을 뿐 속세와 완벽하게 단절된 자물쇠 채운 선방에서 1000일 동안 하루 한 끼의 공양으로 무수한 마음의 문을 하나씩 열어가는 고독한 수행자들의 모습을 제작기간 5년에 걸쳐 세계 최초로 카메라에 담아 낸 휴먼다큐멘타리 작품이다.

 

50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물질위주의 경쟁사회에서 진정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작품으로 평가되어 종교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극찬을 이끌었던 영화 <무문관>은 놀라운 작품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제작 방영 되었던 TV다큐멘터리 [무문관]은 제 43회 한국방송대상 지역다큐 TV부문 수상 및 제 24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 일경언론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쾌거까지 이루어내며 방송가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특히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들은 “[무문관]은 불교의 무문관 수행으로 오랜 기간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극복해가는 승려들의 번뇌와 고생의 시간들을 기록함으로써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했다고 호평했다.

 

ABOUT MOVIE

 

제 목 : 무문관

감 독 : 박대원

제 작 : TBC

배 급 : 영화사 마농

장 르 : 휴먼 다큐멘터리

등 급 : 전체관람가

개 봉 : 20184월 예정

러닝 타임 : 96

 

SYNOPSIS

 

들여다 보는 것조차 절대금기되는 독방,

비밀스러운 특수 선방(禪房) ‘무문관이 공개된다!

 

마주서는 48개의 관문.

그 문()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문을 통과하면 용()이 되고 부처가 된다.

 

세상의 모든 시비가 끊어진 이곳에서 그 문을 여는데 주어진 기간은 1000!

자물쇠 채운 선방 안, 11명의 스님들이 자신과의 숭고한 싸움을 시작한다.

과연 몇 명의 스님들이 1000일 후 그 문을 열고 나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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