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쏭의 기적”이 3월 찾아온다
관련링크
본문
노래를 1도 모르는 아이들과 열혈 성악가 ‘김재창’의 환상적 하모니!
인도 빈민가 특별한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는 감동 음악 다큐 <바나나쏭의 기적>이 연출_지혜원, 출연_김재창, 바나나 합창단, 제작_바른미디어, 배급_CBS, ㈜영화사 그램을 통해 2018년 3월 팬들을 찾아온다.
노래를 1도 모르는 아이들과 열혈 성악가 ‘김재창’의 환상적인 하모니!
영화 <바나나쏭의 기적>은 열혈 성악가 ‘김재창’이 제대로 노래를 배워본 적 없는 인도 빈민가 가족들과 함께 ‘바나나 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열기까지의 고군분투 과정을 유쾌한 감동으로 그려낸 명품 음악 다큐이다.
촉망 받는 성악가였던 ‘김재창’은 2006년부터 꾸준히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해오고 있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지라니 합창단’을 훌륭하게 이끌었던 그는 이후 인도 푸네로 향해 ‘바나나 합창단’을 만들었다.
사회적 편견과 멸시 속에 한 번도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보지 못한 빈민가 가족들은 ‘바나나 합창단’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영화 속에 담긴 빈민가 가족들의 밝은 미소와 그 뒤에 숨겨진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추웠던 겨울 꽁꽁 언 우리의 마음을 녹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영화 <바나나쏭의 기적>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IDFA)’와 유럽의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셰필드다큐페스티벌’에 동시 초청되고 유럽의 Arte TV와 미국의 PBS등 해외 유력 공영 방송사들에 개봉 전 선판매되는 등 그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심형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