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과 감성 래퍼 ‘산이’의 멜로 호흡!
다이아의 ‘정채연’과 감성 래퍼 ‘산이’의 멜로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라라>가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개최 후 2월 중 공식 개봉한다.
한상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채연과 산이 그리고 치푸가 출연하며 프로듀서로는 홍상욱, 제작은 (주)도너츠 컬처, HK FILM이, 공동제작은 옥수수가 배급은 (주)영화사 그램이 맡은 “라라”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프로듀스 101]을 통해 이름을 알린 후,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인기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과 감성 래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의 멜로 호흡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영화 <라라>가 오는 2월 8일(목)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영화 <라라>는 작곡가 ‘지필’(산이)이 헤어진 여자 친구 ‘윤희’(정채연)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다룬 판타지 멜로물.
영화 <라라>는 가요계의 블루칩인 정채연과 산이의 첫 스크린 도전작으로 수많은 팬들은 물론, 평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베트남의 김태희’라 불리는 ‘치푸’의 출연 소식이 더해지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영화의 행보를 주시하는 중이다.
최근엔 산이의 앨범 수록곡인 ‘불행했음 좋겠다’가 리메이크돼 OST로 발매,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에 감미로운 음악까지 더해진 완성도 높은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한국과 베트남의 합작으로 탄생된 영화 <라라>는 베트남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 역시 놓치지 않고 담아내며,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흥행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일 개최되는 언론/배급 시사회 & 기자간담회에는 한상희 감독과 정채연, 산이, 치푸, 최종남, 진주형, 강태윤 등이 참석하여 영화 제작과정에서 벌어진 에피소드와 영화에 대한 고품격 홍보가 진행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영화정보]
제 목: 라라(Live Again, Love Again)
감 독: 한상희
주 연: 정채연, 산이, 치푸
프로듀서: 홍상욱
장 르: 멜로, 드라마
개 봉: 2018년 2월 예정
상영등급: 미정
상영시간: 97분
제 작: ㈜도너츠 컬처, HK FILM
공동제작: 옥수수
배 급: ㈜영화사 그램
[시놉시스]
사랑이어서 참 고마웠다고..
더 이상 히트곡을 내지 못함에 힘들어하던 ‘지필’은 우연히 SNS에서 피아노곡을 듣게 되고, 묘한 감정에 빠진다. 결국 그는 곡의 주인인 ‘미’를 찾아, 그리고 헤어진 여자 친구 ‘윤희’의 흔적을 찾아 베트남으로 떠나는데..
심형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