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한 본격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 "말술클럽"
우리나라 프로그램 중 취중진담을 이끌어 내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진행된 적은 있지만 우리의 전통주에 대해 집중적으로 해부하고 술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토론하는 프로그램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에 (주)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가 “말술클럽”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전통주에 담긴 다채로운 지식을 흥미롭게 전해주는 인문학 예능프로그램을 제작,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관심을 끌고 있다.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3월 5일 진행된 “말술클럽” 제작발표회에서 박상진 PD와 영화감독 장진 감독, 배우 박건형, 칼럼리스트 명욱, 소설가 김중혁, FT아일랜드 최종훈, 레인보우 출신 지숙 씨가 동참하여 담담하게 술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전통주의 홍보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월 7일 본방송을 예고하고 있는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 “말술클럽” 제작 발표회에서 배우 박건형은 “4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소주, 맥주, 막걸리를 두루 소화하며 방송한 적이 있었다”며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술에 관한 세상의 모든 지식”, 술로 뭉친 이들의 술맛 나는 여행과정을 이야기한 출연진들은 각자 우리 술에 대한 예찬과 더불어 우리 술의 다양성과 미묘한 맛의 세계, 그리고 우리 술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을 접하게 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지숙은 술을 만드는 과정을 본방에서 소개한다는 설명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우리술을 더 즐기게 되었다며 우리술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박상진 PD는 “절대 술에 대한 예찬을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과음을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아니다. 이번 작품은 우리의 전통주에 대한 제대로 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결코 음주를 조장하는 프로그램이 아님을 강조했다.
우리나라 전통주를 찾아 여행을 떠나보고 술에 담긴 문화와 역사 등 인문학적인 이야기를 나눠보는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 “말술클럽”은 7일(수) 저녁 9시,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의 히스토리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말술클럽”은 장진 감독이 리더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예정이며,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을 통해 시청자들의 지적욕구와 대리만족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NFORMATION
제 목 _ 말술클럽
장 르 _ 인문학 예능 토크쇼
연 출 _ 박상진 PD
작 가 _ 신지수, 권은석, 이은미
출 연 _ 장진, 명욱, 김중혁, 박건형, 최종훈, 지숙 등
제 작 _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
방 영 일 _ 3월 7일(수) 밤 9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