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 밝혀
가수 강인이 17일 새벽 4시 30분경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강인측 SJ 레이블 측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시 강인은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툼이 있던 중 오해를 빚어 파출소에서 현장에 오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이라며 “자숙 중인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강인은 훈방 조치”된 것으로 전하고 있다.
강인 측은 공식 입장문 “술자리 오해 원만한 마무리---자숙 중 물의 죄송”이라는 전문을 통해 공식 사과의 입장을 밝혔지만 이를 바라보는 팬들은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으며,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700만원의 벌금형을 받고 자숙 중이던 상황에서 또 다시 불거진 사건으로 소속사와 팬들은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이다.
과거 강인은 2009년 주점 폭행 사건에 휘말렸으며, 그로부터 한 달여쯤 뒤 음주 뺑소니 사건을 일으켜 물의를 빚으며 자숙의 의미로 군 입대를 통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경험이 있어 이번 사건을 단순히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 : 슈퍼주니어 강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