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가 중심이 된 연극 “오팔주점” > 여가/생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니어가 중심이 된 연극 “오팔주점”

페이지 정보

기사입력 작성일18-12-06 15:04 인쇄하기

본문

무술해 58년개띠들의 유쾌한 반란 그려

 

시니어들이 중심이 된 연극 오팔주점27~28일 양일 간 서울 대학로 엘림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극은 2018년 무술년 송년에 맞춰 베이비부머의 중심인 58년생이 환갑을 맞는 해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연극은 극본·연출·배우는 물론 기타 모든 스탭까지 58년생이 주류를 이룬다. 이들은 모두 인생의 2막을 꿈꾸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 회원이자 100세시대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는 엑티브 시니어다.

 

2018년 무술년 개띠 중 유난히 돋보이는 1958년생은 당시 한해 출산기록 100만명을 넘어서는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신기록을 세웠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1958년생은 학교 2부제, 3부제를 겪고 사회에 진출해서는 월화수목금금금이라는 신조어 아래 국내산업 발전은 물론 중동 해외건설 신화를 이루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장기봉 시니어 예술감독은 “1958년생의 삶과 지치지 않는 열정을 세대공감의 개념으로 남기고 싶었다극본에서 연출까지 연기에 무지한 시니어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부딪치며 만들어낸 베이비부머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이번 연극을 통해 100세 시대 인생 뒤안길이 아닌 새로운 인생의 길을 제시하는 시금석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 POLNEWS .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2005 © po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 song@polnews.co.kr
상단으로

POLNEWS의 모든 기사 및 이미지는 본사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서울시 중랑구 중랑역로 84-10 102호 | 폴뉴스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00065 (2005.09.22) | 발행 / 편집인 송유한
대표전화 (050) 5852-1114 | 편집국 (02)491-9114 | Fax (02)432-7929 |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현수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