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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북스, ‘미친 꿈은 없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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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7-10-01 06:16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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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크기는 꿈의 크기, 엎어지고 깨지고 부서질 때, 인생은 한 뼘씩 자란다

 

오피니언북스가 미친 꿈은 없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젊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밑천도 없었지만 일단 뛰어들고 붙잡고 끌어안았기에 누구보다 더 단단해질 수 있었던 한 젊은 CEO 교수의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성공과 좌절, 재기 스토리를 담고 있다.

 

무작정 일본에 건너간 저자는 하루를 1년처럼 살며 인생의 기본기부터 새롭게 단련시킨다. 와세다대학 MBA 출신으로, 국영 TV 다큐멘터리에 소개된 잘 나가는 청년 실업가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지만 한 순간에 꼭대기에서 밑바닥으로 추락한 그는 만신창이가 된 몸과 마음으로 돌아와 어금니를 꽉 깨물고 무작정 한강변을 달리기 시작한다.

 

바닥에서 다시 시작해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한 그의 부활 스토리의 중심에는 파이널 마인드가 있었다. ‘미친 거 아냐소리를 들어가며 11초를 내가 파이널이다라는 마음으로 더 즐겁고 더 신나는 도전에 뛰어든 그, 결국 외자계기업과 외투기관투자사 대표자리에 오른다.

 

할까 말까, 붙잡을까 말까, 뛰어들까 말까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저자는 이 세상에 미친 꿈은 없다고 외친다. 세상은 누군가의 간절함으로 돌아가기에 저자는 자성(自省)전으로서의 글로 시대적 동지들과 함께 나눌 미래에 대해 권면의 손을 조심스럽게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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