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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2세대 10G USB-C 리타이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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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9-02-25 14:19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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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거리 채널에서 고대역폭 데이터 및 비디오 전송 보장

 

아날로직스 세미컨덕터(Analogix Semiconductor, Inc.)8.1GbpsDisplayPort1.4aUSB 3.2 Gen2 데이터 속도를 지원할 수 있고 감지 가능한 거리에서 기기를 작동시키는데 리타이머(re-timer)가 필요한 차세대 10G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2세대 10Gbps USB-C리타이머인 ANX7451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ANX74513.3mm x 4.8mm LGA-34 패키지를 사용하며 훨씬 낮아진 소비 전력, 통합된 클럭 소스 및 DisplayPort 1.4a의 향상된 견고성이 특징이다. SRIS BLR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복수 리타이머의 데이지 체이닝(daisy chaining)을 통해 원활하게 작동되면서 USB 3.2 부록 E 요건을 준수하고 있다.

 

아날로직스의 마이클 칭(Michael Ching)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스마트폰이 10Gbps USB-C로 옮겨감에 따라 ANX7451USB-C를 통해 곧 출시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고대역폭 데이터 및 비디오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ANX7451은 탄력적인 모바일 시스템 보드에서뿐만 아니라 데이터 동기화, 도킹 스테이션, 테더링된 모바일 VR과 같이 더 길어진 케이블 연결 애플리케이션의 경우에도 신호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ANX7451 리타이머는 2 ~ 5 미터 사이의 활성 케이블 양쪽 끝에서 고속 신호를 다시 찾아내 복구시킨다. 이는 저비용 케이블 솔루션이 고속 DisplayPort USB 3.2 신호의 성능과 적합성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게 해준다.

 

통합된 USB-C PD(power delivery, 전력 전달) 포트 컨트롤러가 없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설계에는 ANX7411 보조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기기는 완벽하게 USB PD 3.0을 지원하는 한편 논리를 접목시켜 케이블 연결과 분리, 방향 설정 및 역할 감지를 통제할 수 있다.

 

ANX7451은 현재 샘플을 제작하고 있으며 20193분기에 대량 생산될 예정이다.

 

AR/VR 및 듀얼 디스플레이 솔루션에 사용되는 차세대 SlimPort® 디스플레이 컨트롤러는 물론 스마트폰에도 사용되는 10G 리타이머의 제품 시연은 이번 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가 진행되는 동안 바르셀로나 피라 그랑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 Hall 2의 아날로직스 회의실 #2C31MR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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