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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한국의 굳건한 우방국이자 형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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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7-12-0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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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 비날리 일드름(Binali Yildirim) 터키 총리 면담

 

정세균 국회의장은 126() 국회 접견실에서 비날리 일드름(Binali Yildirim) 터키 총리를 만나 양국간 교류확대 및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은 지난 9MIKTA 국회의장회의 참석차 터키를 방문해 고위급 지도자들과 폭넓은 의견교환을 나눴으며, 총리님의 이번 방한을 통해 양국 의회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간 상호이해와 우의가 한층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한국기업이 터키에서 투자·고용·생산·수출 등을 통해 양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현재 터키에서 양국 기업이 건설하고 있는 세계 최장 현수교인 차낙칼레대교는 양국간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한 뒤, 한국 기업에 대한 터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일드름(Yildirim) 총리는 “2018년 터키 대통령의 방한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양국 의회간 교류 활성화 및 문화, 경제, 무역 등의 협력강화를 기대한다고 전한 뒤, “터키는 한국의 동맹국으로서 국제적 책임을 위반하고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행동을 비판할 것이라면서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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