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년 겨울이 되면 사람들의 옷깃 위를 장식하는 빨간 열매 모양의 뱃지. 바로 '사랑의 열매' 다.
‘사랑의 열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공동모금 운동의 상징으로 빨간 세 개의 열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1966년에 수해복구 지원사업에 사용된 것을 계기로 시작 되었다.
이러한 ‘사랑의 열매’가 청와대를 찾아 전 국민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날 홍보대사 배우 채시라 씨와 개그맨 박수홍 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허동수 회장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