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4월 10일(수) 오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뷰티플마인드 시네콘서트’에 참석했다.
자선단체인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가 주최한 이번 콘서트 행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연주자와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해 각각의 고민과 개성들을 녹여내 하모니를 이룬다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콘서트에는 조배숙 국회의원, 유명환 전 외교부장관, 뷰티플마인드 김성환 이사장, 노재헌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는 세계 각국 및 지역의 소외기관과 시설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자선단체로 2007년 설립 이래 총 75개국, 108개 지역에서 424회의 공연을 개최하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외교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