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들의 피로 지켜온 NLL, 평화수역으로...” > 포토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포토뉴스

“장병들의 피로 지켜온 NLL, 평화수역으로...”

페이지 정보

기사입력 작성일18-10-12 13:57

본문

“2018 군장성 진급 및 보직신고열려

 

12일 청와대 충무실에서는 육군대장 박한기 합동참모본부의장의 보직변경 신고와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의 대장 진급 및 제2작전사령관 보직 신고식이 열렸다.

 

합참의장과 제2작전사령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례한 후 문재인 대통령도 두 장성에게 경례로 답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 준 후 배우자들에게 꽃다발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식을 마치고 열린 환담에서 서해 NLL은 우리 장병들이 정말 피로서 지켜온 그런 해상 경계선이다. 우리 장병들이 피로서 지켜왔다는 것이 참으로 숭고한 일이지만 계속 피로서 지킬 수는 없는 것이다. 피를 흘리지 않고도 지킬 수 있다면 그것은 더더욱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NLL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고, 남북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해 남북 어민들이 함께 조업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북 간의 평화에 있어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는 길이라며 공동어로구역이 설정된다면 어획 수입을 더 높일 수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어장을 잘 보존하는 작업도 함께 있게 되고 제3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을 남북이 함께 막아내는 효과까지도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fa1cf4e0894194b653b2f928aa2bb8f6_1539320206_22.jpg

 

fa1cf4e0894194b653b2f928aa2bb8f6_1539320206_33.jpg

 

fa1cf4e0894194b653b2f928aa2bb8f6_1539320206_44.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2005 © po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 song@polnews.co.kr
상단으로

POLNEWS의 모든 기사 및 이미지는 본사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서울시 중랑구 중랑역로 84-10 102호 | 폴뉴스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00065 (2005.09.22) | 발행 / 편집인 송유한
대표전화 (050) 5852-1114 | 편집국 (02)491-9114 | Fax (02)432-7929 |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현수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