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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 호혜적 무역확대 기반 조성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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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8-10-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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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 “응웬 티 낌 응언(Nguyen Thi Kim Ngan) 베트남 국회의장과 면담

 

3차 유리시아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터키를 공식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각 109() 오전 베트남 국회의장과 양자면담을 가지고, 양국 간 의회 교류협력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면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정부가 신남방정책 교두보로 베트남을 지목했다. 국회 차원에서도 신남방정책에 기여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 중이며, 지난 2월 출범한 국회 한-아세안 포럼도 이의 일환이다면서 베트남의 소재·부품산업 지원 등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호혜적인 무역 확대 기반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경제 교류 확대를 강조했다.

 

또한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에 대해 베트남이 일관되게 지지해준 것에 감사하다면서 “11월 남북국회회담 역시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한반도 문제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응언 베트남 의장은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로드맵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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