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장, “국회 견학 온 아이들 격려”
문희상 국회의장은 10월 2일 국회의사당을 견학 온 어린이들과 국회접견실에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들은 어른들의 아버지이다. 여러분이 어른이 된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훌륭한 세상이길 바란다”면서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어린이들에게 국회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는 홍문종 의원, 이기우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또한 오늘 행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이 민의의 전당인 국회 현장을 체험하고 민주주의 제도를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