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중에 사찰을 방문하여 다도를 즐기는 모습과 일반 국민들과의 만남, 영부인과의 오붓한 시간, 충전을 위한 도서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되고 있다.
그러나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는 순간 기무사 개혁안과 송영무 국방장관의 문제, 사법부 비리와 관련된 내용들, 산적한 경제현안들을 처리해야 하는 난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기무사 관련건은 휴가 중에도 사령관 경질과 신임 사령과 임명을 강행하는 등 강해 개혁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