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척결 바로 돼야 다른 국정과제들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 고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9월 2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제1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부패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 “지금은 과거보다 부패척결의 요구가 더욱 높은 상황이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패척결이 출발점이며, 부패척결이 바로 돼야 다른 국정과제들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1년-2년 사이에 가시적인 성과가 비록 나타나지 않더라도 그 이후에는 반드시 반부패 정책의 성과가 나타나서 국가 신인도도 향상되고 경제도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당부 하면서 부패척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