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핵과 평화 문제를 완전히 끝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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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8-03-21 16:5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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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제2차 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2차 회의에서 “남북 정상회담 우리 땅에서 열리는 것 사상 최초, 담대하게 준비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남북 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그것도 군사분계선 남쪽 우리 땅에서 열리는 것은 사상 최초”라며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서 북미 정상회담은 회담 자체가 세계사적인 일로 한반도 비핵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라는 목표와 비전을 이룰 수 있는 전략을 담대하게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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