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국민 무사귀환 기원” > 사건사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피랍 국민 무사귀환 기원”

페이지 정보

기사입력 작성일18-04-02 12:27 인쇄하기

본문

문무대왕함호 2주 뒤에나 도착 가능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지난 326일 우리선원 3명이 탑승한 마린 711호가 피랍되자 청와대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이들의 안전 귀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납치세력은 마린 711호를 피랍 후 나이지리아 해역으로 이동 중이며 우리 국민3명은 스피드보트를 이용해 별도로 도주시켜 현재 이들의 생사는 물론 소재지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외교부는 사건이 발생한 직후부터 가나, 나이지리아, 토고, 베넹 등 현지 국가들과 미국, EU 등 우방국들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여 우리 국민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으며, 안전 귀환을 확보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현지 주재국 및 우방국들의 협력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면서 피랍된 우리 국민들이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귀국 즉시 이 상황을 보고 받고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해부대의 문무대왕함을 인근 해역으로 기급 출동을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무대왕함은 오만 살랄라항 앞바다에서 임무수행 중 지시를 받음에 따라 오는 16일 경이나 사고 해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져 피랍 국민들의 안전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리 국민들의 피랍소식을 접한 정치권도 제각각 이들의 안전 귀환을 위한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피랍선원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논평을 통해 피랍 소식에 그 누구보다 놀라고 걱정하고 있을 선원들의 가족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의 최우선적 노력을 주문하고 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대변인도 정부는 피랍된 선원 무사 귀환을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는 논평을 통해 피랍 선원의 가족들에게는 위로를 정부에는 조속한 조치를 주문하고 있다.

 

또한 문무대왕함이 급파되기는 했지만 2주가 걸린다고 한다그동안 외교력과 정보력을 총동원해 피랍인들의 소재 파악과 안전 귀환을 위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권성주 대변인도 피랍 선원 모두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길이라는 논평으로 피랍 산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으며, 청해부대와 문무대왕함 그리고 정부의 긴밀한 협조와 공동대응으로 전원 무사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나 해역에서의 피랍사건에 대한 정부의 조치가 미약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으며, 해적 상습 출현 지역에서 피랍을 막지 못하는 상황 또한 관련국들과 함께 개선해야할 숙제로 남게 되었다.

 

한편 이번 피랍사건은 우리 국민이 별도로 이동 되었다는 점에서 과거 아덴만의 여명작전과 같은 기습작전이 효과를 발휘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우리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 현지로 향하고 있는 문무대왕함 모습. 출처 : 국방부>

【 ⓒ POLNEWS .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2005 © po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 song@polnews.co.kr
상단으로

POLNEWS의 모든 기사 및 이미지는 본사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서울시 중랑구 중랑역로 84-10 102호 | 폴뉴스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00065 (2005.09.22) | 발행 / 편집인 송유한
대표전화 (050) 5852-1114 | 편집국 (02)491-9114 | Fax (02)432-7929 |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현수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