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상담센터 확장으로 고객 편의성 강화” > 사회일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빗썸, “상담센터 확장으로 고객 편의성 강화”

페이지 정보

기사입력 작성일18-02-08 10:57 인쇄하기

본문

서울 대치동 KT&G 대치타워에 2878m² 규모로 상담 인프라 확장 이전

최대 동시 상담 인원 320, 500여명 근무

 

빗썸이 암호화폐 업계 최대 수준의 고객 상담센터를 갖추고 거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다.

 

빗썸은 역삼동에 위치한 상담센터를 대치동 삼성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빗썸의 새 상담센터는 2878m²(870) 면적에 총 560석이 들어간다. 이는 기존 상담센터보다 면적은 3, 좌석수 2배가 늘어난 것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대 규모다.

 

새 상담센터에는 500여명의 전문 정규직 상담 직원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 상담 가능 최대 인원을 320명 수준까지 끌어올려 고객에게 최대한 정확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 국어가 가능한 상담원 50명을 배치해 암호화폐와 관련한 외국어 사용 고객들의 문의에 신속하고 친절하게 응대한다.

 

빗썸은 감정 노동자인 상담 직원의 자긍심과 소속감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모든 상담 직원에게 개인 전용 좌석과 사물함을 배정했고 대회의실, 대규모 휴게실, 침대가 완비된 수면실을 비롯해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했다.

 

또 정기적으로 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상담의 질을 높이는 한편, 필요시 심리치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빗썸의 상담 직원들은 고용 안정 차원에서 전원이 정규직 호봉제로 근무하게 되며 경조사비, 식대 별도 제공 등 각종 혜택을 누리게 된다.

 

빗썸은 대단위 규모의 상담센터를 운영하게 돼 고객에게 제공되는 전반적 서비스 수준과 편의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담센터와 고객센터의 내실을 더 강화해 고객이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서울 강남과 광화문, 부산 센텀시티, 대전 둔산 등 총 4곳에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 POLNEWS .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2005 © po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 song@polnews.co.kr
상단으로

POLNEWS의 모든 기사 및 이미지는 본사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서울시 중랑구 중랑역로 84-10 102호 | 폴뉴스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00065 (2005.09.22) | 발행 / 편집인 송유한
대표전화 (050) 5852-1114 | 편집국 (02)491-9114 | Fax (02)432-7929 |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현수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