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소비는 슈퍼 울트라 그궤~~잇”
“그레~~잇” 근검절약을 실천해온 26년차 개그맨이 외친 아 한마디에 전 국민은 열광했다.
꼭 사야할 물건을 싼 값에 구매하기 위한 노력을 사람들리 동조한 이야기다.
일종의 칭찬 이며 집안경제에 신경을 쓰는 주부들에게는 슈퍼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2018년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그뤠~~잇”에서는 김영란법을 벗어난 새로운 내용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설 명절 선물대전은 “김영란법”에 의해 한 동안 어려움을 겪어지만 법률 개정 후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느덧 10년 차가된 행사는 김영란 법 개정으로 선물 한도액이 10만원으로 상향되었으며, 농축산물의 경우 50% 이상일 경우 적용대상에서 비켜간다는 잇점을 통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 모습이다.
이번에 이루어진 설 명절 선물 대전은 농-축-수산 종사자들의 힘을 더해 준다는 개념도 있지만 국내 전체 경제에도 이바지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뜻 깊은 행사가 아니 였나 보여 진다.
심형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