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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공사 기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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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9-05-19 08:59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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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공사 기공식이 517()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건립부지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오거돈 부산시장, 해당 지역구 김도읍의원을 비롯한 최인호의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또한,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이종후 국회예산정책처장,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 김수흥 국회사무차장도 함께 참석했다.

 

부산분관은 국회도서관 자료를 분산 보존하고, 도서관기록관박물관의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지상3, 연면적 13,661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일반인들로 이용할 수 있는 열람실전시실세미나실 및 국가문헌 보존을 위한 서고 등이 있다.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공사는 당초 2020년 말에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시공업체 입찰 지연(2회 유찰) 등으로 착공시기가 지연됨에 따라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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