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안전한 인터넷의 날 환경 캠페인 실시” > 사회일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틱톡, “안전한 인터넷의 날 환경 캠페인 실시”

페이지 정보

기사입력 작성일19-02-01 12:43 인쇄하기

본문

인터넷·애플리케이션 개인 정보 보호와 이용 안전 알리는 참여형 캠페인

안전하고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위한, 틱톡만의 다섯 가지 팁 공개

신규 스티커 활용한 챌린지와 경품 퀴즈. 딱딱한 소재 인싸 코드로 풀어내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안전한 인터넷의 날(Safer Internet Day, 매년 2월 둘째 주 화요일)을 맞아 21()부터 27()까지 ‘#Better Me, Better Internet(#더 나은 인터넷 환경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인터넷의 날사무국 공식 협력 등 안전한 채널 운영에 집중하고 있는 틱톡은 국내 사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건전한 SNS 환경을 인식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 댄서소나, 신동호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도 동참하는 이번 캠페인은 틱톡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간단한 게임과 퀴즈풀이를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먼저 틱톡 신규 스티커 기능을 통해 화면 상단에서 내려오는 안 좋은 인터넷 습관단어를 손으로 쓸어내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형 영상 챌린지를 실시한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실천 방안에 대해 객관식 퀴즈 영상을 준비해 퀴즈 참가자에게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유니, 신동호, 댄서소나, ㅌㅇ, 중이 등 틱톡 내 유명 크리에이터들도 참가한다. 더 나은 인터넷 환경을 위해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는 영상은 업로드 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틱톡은 캠페인 시작과 함께 다양한 연령의 국내 소비자들이 안전한 인터넷·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 팁도 공개했다.

 

1. 사용자 이름에 개인 정보를 포함하지 않는다.

 

사용자 이름을 설정할 때 생일이나, 전화번호 같은 개인 정보가 들어가면 해당 정보를 악용하는 이용자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개인을 쉽게 식별할 수 없는 이름으로 기록한다.

 

2. 나에게 맞는 프라이버시 환경을 설정한다.

 

프로필 공개, 메시지 수신, 댓글 가능 여부 등 타인에게 알리고 싶지 않거나, 친구가 아닌 이용자의 접근을 원치 않는다면 자신의 기준에 맞춰 프라이버시 환경을 설정한다.

 

3. 게시물 포스팅 전 다시 한 번 내용을 검토한다.

 

사용자가 포스팅 하는 게시물은 모두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동영상이 촬영된 장소와 등장인물 등이 공개적으로 노출되어도 문제가 없을 지 주의 깊게 검토한다.

 

4. 자신의 안전과 타인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촬영 장소는 피한다.

 

동영상을 촬영할 때 우선적으로 자신의 안전을 고려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장소는 피해서 촬영한다.

 

5. 부적절한 콘텐츠는 즉각적으로 신고한다.

 

신고 기능을 통해 부적절한 콘텐츠나 댓글 그리고 메시지는 즉각적으로 신고한다.

 

틱톡은 자체적인 안전 장치를 통해서도 사용자 편의를 개선해 갈 계획이다. 미성년자 사용자 대상 보호자 통제 기능과 개인 정보 및 콘텐츠 보호 설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계정 정보 완전 삭제 및 친구끼리만메시지 기능도 구현됐다.

 

틱톡 코리아는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온라인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자체 보안 정책 강화 및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안전한 앱 사용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한 기자

【 ⓒ POLNEWS .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2005 © po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 song@polnews.co.kr
상단으로

POLNEWS의 모든 기사 및 이미지는 본사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서울시 중랑구 중랑역로 84-10 102호 | 폴뉴스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00065 (2005.09.22) | 발행 / 편집인 송유한
대표전화 (050) 5852-1114 | 편집국 (02)491-9114 | Fax (02)432-7929 |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현수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