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건축,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

생활을 바꿔 줄 놀라운 건축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을 가슴 뛰게 할 새로운 아이디어의 전시회인 경향하우징 페어가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모노 미켈리 특별세미나를 비롯해 오픈세미나, Private 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가 참석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시모노 미켈리 특별세미나의 경우 2008년 두오모 광장의 갤러리 및 관광안내소를 디자인하고 3개국 디자인 분야에서 수상한 최고의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동시에 개최되는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시모네 미켈리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적용할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The Design Hotel as “opera”, to win in a changing market이라는 Private Seminar를 통해 다변화하는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예술작품으로서의 디자인 호텔도 선보인다.

Open Seminar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호스피탈리티를 위한 럭셔리 이탈리안 건축과 실내 디자인이 선보이며, 지금까지와의 차별화를 두는데 역점을 두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참가기업으로는 영림바스, 영림키친, 영림폴딩도어 등 다양한 제품과 2018 트렌드 컨셉공간을

연출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30여년간 쌓아온 연구와 기술력으로 선보이는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영림”이 참가한다.

또한 미래의디자인 트랜드 세터, 미래의 단열재 대표라 일컬어지는 “캐머링”에서는 간편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창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계열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인 “아사아브로이코리아”에서 자동문부터 도어락, 카드키 등 최대 포괄적인 도어 오프닝 솔루션을 공급한다.

아울러 85년간 축적된 심도 있는 공구 전문 글로벌 기업인 “보쉬”가 속도, 정밀성 및 견고함에 있어 최상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22일에는 “2018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위크 Season1”과 “홈씨씨인테리어 사업설명회”, “2018 Build Trade Conference”, 23일에는 “내화구조 인정 교육 및 내화건축자재 세미나”, “건물외피 열교차단 및 외단열 기술세미나”, “오카야마현산 편백나무 주택세미나”, “필립스 스마트 조명 hue”, “중소기업 글로벌 시장개척 전략 & 노하우 실전 세미나”, “윈가드 대리점 모집 설명회” 등도 열린다.

24일과 25일에는 “건물주 대학 SUPER WEEK”, “일본식 목조주택 건축기술 세미나”, “2018 경향하우징페어 스탈하우스 세미나”, “행복한 내 집 짓기”, “미래의 집짓기” 등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심형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