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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선거 참패..... 盧 선택은?
與당의 5.31 지방선거 참패가 노무현대통령의 국정운영 실패에서 비롯된 민심이반의 결과라는 선거평가가 나와 국정운영 스타일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MBC가 선거 직후 여론조사기관인 ‘엠비존’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열린우리당의 참패 원인으로 ‘노 대통령 국정운영 실패에 있…
2006-06-01 10:11:54
"한나라당 싹쓸이" 현실로 나타나
31일 실시된 제4회 동시 지방선거가 51.2%의 투표율을 보여 예상외로 높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개표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열린우리당이 우려했던 한나라당의 "싹쓸이 현상"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잠정 집계한 투표참여율은 총 유권자 3천7백6만여명 가운데 모두 천8백98만여명이 투표해 51.2%의 투표율을 보였고, 지역별 투…
2006-05-31 20:41:16
與,野 "지방선거 투표참여 당부" 한목소리
오늘 오전 6시부터 5.31지방선거가 시작되면서 與,野 모두 한목소리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투표참여 관련 논평을 통해 먼저 "선거운동기간 묵묵히 지켜봐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비판과 질책보다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라며 꼭 투표해서 참여의 힘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우 대변인은 "이번 선거운동기…
2006-05-31 11:48:52
김우중 전 회장 "10년구형 추징금 21조 추징"
법원이 김우중(70) 전 대우그룹 회장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1000만원, 추징금 21조4484억원 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황현주 부장판사)는 30일 김 전 회장의 1심 공판에서 정치인 뇌물공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하고 나머지 횡령 등의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하고 이같이 중형을 선고했다. &n…
2006-05-30 15:57:28
테러 피의자 지충호 "자신의 억울함 알리려"
박근혜  대표 테러 피의자 지충호(50)씨는 28일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옥살이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큰 사건을 터뜨리려 했다"며 사주를 받은 것은 아니라고 범행동기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지씨의 국선 변호인으로 선임된 김형국 변호사는 이날 지씨에게 동기를 묻자 '그동안 국가기관을 상대로 옥살이가 억울하다고 수차례 탄원서를 냈…
2006-05-28 17:52:09
“부실,부적격 감리업체 시장에서 퇴출”
건설교통부는 6월부터 11월까지 감리전문회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부실감리업체를 시장에서 퇴출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리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는 부적격업체를 정비하므로써 건실한 업체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는 ‘05. 7 감리전문회사 등록업무가 건설교통부에서 시․도에 이양된 후 …
2006-05-26 18:23:07
與 싹쓸이만은 막아주십시오 韓 어이가 없다
여당이 여론조사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면서 국민의 지지를 얻기위해 급기야 지방선거를 6일 남겨놓고 야당의 싹쓸이만은 막아달라는 대국민 호소문을 채택했다.   열린우리당은 25일 비상회의를 가지고 국회의원과 당직자 일동은 대국민호소문을 발표, 한나라당 박 대표 피습 사건이후 선거 중반 판세가 한나라당의 압도적 우세로 기울어 가고 …
2006-05-25 12:51:59
박대표 테러용의자 구속영장 청구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시해사건의 의혹이 계속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22일 저녁 유세장에서 체포된 지모(50)씨와 박모(52)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합동수사부부 김정기 차장검사는 "지씨가 박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동기와 배후세력과의 공모 여부 등을 집중조사하고 있고, 지씨의 경우 …
2006-05-22 20:17:40
朴 대표 피습 피의자 음주여부 번복발표로 경찰 곤혹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지모(50)씨가 음주를 하지않은 것으로 드러나자 한나라당은 "경찰이 사건을 은폐하고 축소하려 한다"며 정치적 공세를 펼칠 태세를 보이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사건직후 이택순 경찰청장이 사건의 민감성 등을 고려해 "피의자들이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서둘러 발표했고 발표가 여과없이 …
2006-05-21 16:49:05
朴 대표 지원 유세 중 괴한에 피습..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0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 도중 괴한으로 부터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지를 위해 서울 신촌 현대 백화점 앞에서 유세장에 오르려는 순간 50대로 보이는 남자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갔다.   흉기를 휘두른 괴한은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
2006-05-20 19: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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