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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BBS불교방송 포교팀에서 기획하고 진행중인 ‘신묘장구 대다라니 1만 독송 철야정진 결사운동’이 횟수를 거듭할수록 동참하는 불자들에게 불심을 더욱 강하게 하고 그들이 세운 원을 성취하는 감동을 주고 있어 잔잔한 파문이 일고 있다.
“단순한 성지순례로 끝나지 않고 불자들이 환희심을 갖고 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던 중 신묘장구 대다라니 주력수행 철야정진을 기획하게 됐다.”
‘신묘장구 대다라니 1만 독송 철야정진’을 기획하고 2년여를 힘차게 이끌어 오고 있는 불교방송 포교사업팀 안병록 팀장은 기획과 진행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2년여 동안 진행된 ‘신묘장구 대다라니 1만 독송 철야정진’은 안 팀장의 노력과 우면산 대성사 법안스님의 법력으로 참석자수가 처음의 40여명에서 이제는 200명을 넘어 매회 때마다 순례 사찰의 규모에 맞게 참석인원을 조정해야 할 정도로 발전되었다.
안병록 팀장은 ‘신묘장구대다라니 1만 독송 철야정진 결사운동’에 대해 “초발심을 내서 사찰을 찾은 불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행에 대한 갈증을 갖습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 주력수행 철야정진은 이런 초발심자들의 수행 갈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라며 ‘1만 독송 철야정진 결사운동’의 의미를 설명했다.
안 팀장이 기획한 ‘신묘장구 대다라니 1만 독송 철야정진 결사운동’에서 가장 큰 핵심은 불자들이 다라니 철야정진 과정에서 어느 한 순간 하나가 되었을 때 모두가 성취감을 갖게 하는 법력을 지닌 법안스님을 모셨다는 것이다.
중요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보존회 이수자인 우면산 대성사 법안스님이 참여 하면서 불자들의 호응도 크게 일어났고 지도법사로서 이끎에 의해 각자 원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곳곳의 명찰들을 찾아 진행되는 ‘신묘장구 대다라니 1만 독송 철야정진 결사운동’에 적극 참여 한다는 점이 기획하고 진행을 맞고 있는 안 팀장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1급 시각장애인이 시력을 회복한 것도 이렇게 간절히 원을 세우고 자신을 잊는 주력삼매에 들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자신이 ‘신묘장구 대다라니 1만 독송 철야정진’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쏟아 부은 수많은 노력은 슬그머니 감춘 채 동참한 불자들의 불심과 주력삼매에 무게가 있음을 안 팀장은 강조 또 강조했다.
3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참여 연령층도 다양하고 거사들의 참여도 회가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신묘장구대다라니 1만 독송 철야정진 결사운동’에 대해 불교방송 포교팀 안병록 팀장은 “신묘장구 대다라니 1만 독송 철야정진 결사운동에 참가하는 불자들은 매월 1~2회 철야 정진 뿐 아니라 집에서나 길을 가면서도 독송을 수행하고 있다.”며 완전한 수행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을 재차 강조 했다.
또한 (재)BBS불교방송 안병록 팀장이 기획, 제작하고 중요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보존회 이수자인 법안스님이 독송한 CD를 통해 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의 자비를 온 세상에 널리 전파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작된 CD는 ‘신묘장구대다라니’ ‘예불-천수경 장엄염불’ ‘관음정근’ ‘지혜의 샘 1,2’ ‘극락왕생장엄염불’ 등이 불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CD를 통한 포교가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완전한 수행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묘장구 대다라니 1만 독송 철야정진’이 비단 불교계뿐만 아니라 그 파장이 사회전반에 고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해 본다.
문의 : 철야정진 및 CD 문의는 02-705-5308 또는 02-718-4625로 하면 된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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