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및 매거진으로 전국적으로 할인쿠폰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미디어윌의 코코펀이 전국 23개 지역에서 월 130만부의 매거진 코코펀(www.cocofun.co.kr)에 이어 11월 1일부터 KTF 이용 고객을 상대로, 모바일쿠폰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기존 모바일쿠폰의 경우,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에 따른 부담 때문에 쿠폰 이용을 꺼려했던 것이 사실, 고객들도 이제 부담 없이 무료로 KTF 코코펀 쿠폰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무료화는 KTF와 코코펀이 서로 데이터통화료와 정보이용료를 직접 부담함으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하여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의해 진행되게 되었다.
KTF 모바일쿠폰은, **333과 매직엔 버튼을 누르면 코코펀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1km, 2km, 5km, 10km거리 단위로 내 지역 주변의 쿠폰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친구에게 SMS로도 전송이 가능하다. 특히 **333은 다른 서비스와는 달리 접속즉시 할인쿠폰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 검색에 따른 시간적, 비용적 손실이 없게 했다는 점이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모바일게임처럼 다운로드 시 발생하는 데이터통화료가 없고, 다운받은 본인 외에도 가까운 지인에게 SMS를 통하여 전송하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매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무료 서비스는 KTF이용 고객들이 보다 쉽게 모바일 쿠폰을 접하고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쿠폰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경우 모바일로 인터넷에 접속 시 발생하는 데이터통화료와 정보검색요금으로 인하여 상당히 많은 민원이 발생한 점을 비추어 볼 때 코코펀의 모바일쿠폰은 코코펀과 KTF가 고객들을 위해 상당한 고민과 노력을 한 결과로 보여 지고 있다.
이에 대해 코코펀 원준형 본부장은 “휴대폰을 통한 쿠폰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통화료와 정보이용료 부담 때문에 이용을 꺼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무료화로 모바일 쿠폰서비스 활성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홍보팀 김윤정 팀장은 “월 130만부가 전국 23개 지역에서 코코펀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매거진으로 전달되고 있으며, 온라인인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고객들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시대의 흐름이 모바일이라는 매개체를 통한 욕구충족을 느끼는 때에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을 찾다가 이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다”며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 매거진과 온라인-모바일이 통합된 3way 방식의 멀티채널 형태를 채택해 실시되는 이번 서비스에 많은 기대와 더불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지 약간은 두려움도 앞선다.”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선두주자로서의 설레임을 표현했다.
이번 코코펀 모바일쿠폰의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매개체를 통한 전 방위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코코펀의 성공여부가 타 업체에 직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지며, 특히 데이터통신요금과 정보이용료의 무료화 부분의 성공여부가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의 이익보다 정보와 서비스의 품질을 강조해 왔고 원칙과 성실, 그리고 친절을 바탕으로 한 정도 경영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MediaWill을 꾸려가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라는 주원석 대표이사 회장의 경영이념이 코코펀 이라는 사업부분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코코펀 쿠폰은 타 할인 쿠폰 업체와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중에 가장 핵심은 업소에 관한 모든 정보 중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 20개를 선별하여, 하나의 쿠폰 안에 과학적인 방법에 근거한 정보 내용을 담아냄으로써 고객들이 쿠폰 하나만 가지고도 고민 없이 업소를 찾아갈 수 있도록 했고, 코코펀 쿠폰의 기호와 구성을 잘 보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