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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육아파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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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9-06-07 11:06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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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가 키즈카페로 변신???”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은 69일 오후 2시에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2019 청년부부를 위한 자유한국당 육아파티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신 의원측에 따르면 영등포 자유한국당 당사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들을 배치해 키즈카페처럼 꾸밀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라 의원과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맘앤맘 분과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육아상담과 육아고충을 나누고 정책-입법적 보완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황교안 대표도 동참해 참가자들의 육아고충을 들어보고 아이낳고 싶은 대한민국을 위한 육아정책을 함께 진행할 것임도 밝혔다.

 

그 외에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센터 프로그램 노리야를 비롯해 육아용품 나눔 간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 신보라 의원은 국회와 정당을 비롯한 정치권이 출산과 육아 문제에 있어 가장 선도적이고 가족친화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이번 행사도 자유한국당부터 가족친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의 연장선에 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한 청년부부들이 이날만큼은 육아의 짐을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임신·출산·육아의 고충을 전달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행사를 공동기획 한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맘앤맘 분과 김은주 위원장은 또래 부부들의 육아고민을 함께 나누며 청년 부부의 눈높이에 맞는 해법을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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