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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씨” 뜻밖의 단짠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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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8-11-19 07:42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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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수 사단의 세 번째 영화

 

고봉수 사단의 세 번째 영화인 짝사랑하는 다영씨를 위한 퀵서비스 기사 민재의 뜻밖의 회사 입사기를 다룬 영화가 다음달 6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 시사회를 시작으로 그 서막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봉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민재와 이호정, 강하람이 주연을 맡은 이번 영화 다영씨는 고보로 필름이 제작을, ()인디스토리가 배급을 맡아 관람객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화 다영씨는 로맨스 영화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입니다고 말한 고봉수 감독의 코미디 장르를 넘어 이전과 사뭇 다른 로맨스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로 알려졌다.

 

올해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어 먼저 관객들을 만나, 바쁜 일상 속 특별한 쉼표 같은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흑백무성영화로 호평을 받은 다영씨는 언론/배급 시사회 마저도 극장 상영 방식을 버리고 온라인 스크리닝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놉시스>

 

‘8월의 크리스마스’, ‘너는 내 운명의 뒤를 잇는 민재의 흑백찬란한 입사 로맨스!

 

다영씨를 짝사랑하는 퀵서비스 기사 민재는 어느 날, 회사에서 외톨이로 지내는 다영의 모습을 보고 삼진물산 입사를 결심한다. 남몰래 다영을 도와주는 민재. 하지만 팀장은 민재도 도와줄 수 없는 굉장히 어려운 일을 다영에게 맡기게 되고 다영은 해고 위기에 처한다.

 

<INFORMATION>

 

제 목 | 다영씨

영 제 | Hello Dayoung

감 독 | 고봉수 <델타 보이즈><튼튼이의 모험>

출 연 | 신민재, 이호정, 강하람

제 작 | 고브로 필름

배 급 | 인디스토리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61

개 봉 일 | 126

 

심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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