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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엘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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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18-10-08 15:1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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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먹먹한 여운으로 물들일 감동 드라마

 

선대스영화제 2관왕, 시애틀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들의 호연*뛰어난 영상미*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 엘마르가 오는 12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시작으로 이달 25일 관객들에게 개봉을 예고하고 있다.

 

사랑 그리고 우정, 꿈을 비롯한 인간의 복잡다단한 감정과 삶을 섬세한 연출과 뛰어난 영상미,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풀어낼 올가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엘마르가 스크린을 먹먹한 여운으로 물들일 감동 드라마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놀로 크루즈와 카를로스 델 카스티요가 감독을 맡았으며, 마놀로 쿠르즈, 비키 에르난데스, 비비아나 세르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엘마르는 제32회 선댄스영화제 월드 시네마 드라마틱 부문에 초대되어 관객상과 심사위원특별상-연기상, 2관왕을 거머쥔 명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나 이러한 결과는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주며 영화의 작품성에 대한 확신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각본, 연출, 출연까지 도맡은 마놀로 크루즈에 대한 궁금증 또한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제42회 시애틀국제영화제에서 엘 마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콜롬비아의 국민배우 비키 에르난데스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영화를 먼저 만나 본 관객들은 내내 잔잔한 강물 같다가 바다처럼 터지는 영화**, “보고 나서 마음이 먹먹하고 아려왔다yes****, “엔딩의 오묘한 비장함 만큼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바다를 꿈꾸는 알베르토, 바다를 닮은 어머니 로사, 바다가 되어주고 싶었던 친구 지셀. 이 세 인물이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영상미, 감각적인 연출이 한 데 어우러진 영화 엘 마르는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오는 25일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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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바다에서 빛을 발하는 그들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사랑! -Variety-

숨을 쉴 수 없게 만드는 연기! -Sundance Film Festival-

인물의 내면 속으로 깊이 파고드는 내러티브! -Screen Daily-

최근 영화사에 남겨진 인상적인 걸작! -Sundance Film Festival-

영감을 주는 환희와 절망의 갈래, 그 끝! -THR-

 

[영화정보]

 

제 목: 엘 마르(Between Sea and Land)

감 독: 마놀로 크루즈, 카를로스 델 카스티요

출 연: 마놀로 크루즈, 비키 에르난데스, 비비아나 세르나

장 르: 명품 감동 드라마

개 봉: 20181025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98

수 입: 미로스페이스

배 급: 영화사 그램

 

 

[시놉시스]

 

바다는 우리에게 베푼 만큼 가져가.”

 

몸이 불편해 침대에 누워 지내야 하는 알베르토

손바닥 만한 거울과 그림이 세상을 바라보는 유일한 창이다.

그에게는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 로사

하나뿐인 이성 친구 지셀이 세상의 전부다.

사랑과 자유에 대한 갈망, 그 사이에서 바다는 그에게 꿈이 되어준다.

 

심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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